보도자료
한국소방산업기술원, 강릉 가뭄 현장‘소방차 긴급정비지원단’운영
- 국가소방동원령 투입 소방차 101대 긴급정비, 192건 점검·정비 완료)-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긴급정비지원단을 파견하여 소방차량 점검·정비를 하고 있다.
□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김창진, 이하 기술원)은 지난 9월 8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가뭄 현장에 ‘소방차 긴급정비지원단’을 파견해, 국가소방동원령으로 투입된 소방차량의 안정적 운용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 긴급정비지원단은 활동 기간 동안 총 192건의 점검·정비를 완료했으며, 163대 차량을 현장에서 즉시 점검·정비했다. 주요 정비 항목으로는 ▲펌프 누수 ▲디젤미립자필터(DPF) 경고등 ▲진공펌프 이상 ▲동력인출장치(PTO) 작동 불량 ▲브레이크 이상 등이 있으며, 요소수, 워셔액 등 소모품도 긴급 공급하여 차량 운행률을 100%에 가깝게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 이번 지원단은 기술원이 기획 단계부터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현대자동차, 타타대우, 우리특장 등 10개 주요 제조업체가 참여하며 민·관 합동 체계로 운영되었다. 기술원은 정비 거점 설치, 정비 우선순위 결정, 민간 제조사·지자체와의 협업 조정 등을 수행하고 주요 제조업체는 차량 점검, 정비, 부품 공급을 실시간으로 수행하여 ‘원스톱 정비 체계’를 가동했다. 이를 통해 현장 대응 공백을 최소화하고, 급수 지원 활동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였다.
□ 김창진 기술원장은 “이번 강릉 긴급정비지원단 파견은 기술원이 현장 정비 운영을 기획·총괄하며 민관 협업을 이끌어낸 사례”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정비 지원을 확대하고, 재난 발생 시 즉시 대응 가능한 체계를 구축해 국민 안전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기술원은 이번 사례를 기반으로 산불, 집중호우, 단수 등 다양한 재난 상황 발생 시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정기적 긴급정비지원단 운영과 제도화 방안을 검토 중이며, 향후 민관 협업 역량 강화와 소방차량 운용 신뢰성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