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KFI, 지상 및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진압용 수조 및 설비 개발 완료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김창진, 이하 기술원)은 소방산업체와 공동연구를 추진하여 전기차 화재진압용 수조 및 진압설비 등을 개발하여 현장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기술원은 "소방용품 및 장비 실용화공동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해왔다. 본 사업을 통해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화재 진압 수조 및 진압설비 등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완료하였다.
전기차 화재 진압 수조는 2021년부터 기술원과 ㈜한국소방기구제작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현재 일선 현장에 보급되었다. 개발 제품은 전기차 화재가 발생되면 화재 현장에서 사용하는 장비로 1차로 방수포를 덮어 화재 확산을 방지하고, 2차로 벽체를 설치하여 만든 수조에 물을 채워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장비이다.
전기차 화재 진압설비는 2023년부터 기술원과 육송㈜이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지하 주차공간에서 발생하는 화재를 조기 감지하고 물을 뿌려 화재를 제어한다. 전기차 화재가 발생되면 주차 라인을 따라 수조가 올라옴과 동시에 차량 하부에서 물을 뿌려주며 차량을 냉각하고 화재를 진압하여 소방대원이 출동할 때까지 화재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2024년 6월 LG 마곡 사이언스 파크와 서초 R&D센터 등 중요 시설에 설치되었다.
기술원은 "화재발생된 전기차의 배터리를 안정화시키기 위한 냉각조" 등 특허 등록 2건, 출원 2건, 디자인 3건 총 7건의 지식재산권을 소방산업체와 공동으로 확보하여 전기차 화재 진압을 위한 기술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원장은 "앞으로 전기차 화재 진압을 위한 연구개발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기술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화재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끝"